입력 2012.06.13 20:27
아리메드, 식약청 심사 거뜬히 통과
바이오밸리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내에 입주해 있는 ( 주 ) 아리메드 ( 대표이사 성수현 ) 가 대전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(GMP) 적용업체 지정을 받았다 . 이는 제천시에 소재한 기업 중 최초의 사례이다 . ( 주 ) 아리메드는 지난 2011 년부터 건강기능식품 GMP 자격을 인정받고자 하는 성수현 대표이사의 적극적인 의지와 아낌없는 시설투자를 바탕으로 수개월간 체계적으로 철저한 준비로 우수한 성적으로 식약청 GMP 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한번에 통과했다 .
이러한 기업의 노력과 함께 입주기업 지원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 ( 남창현 원장 ) 산하 바이오센터 ( 신용국 센터장 ) 의 적극적인 협조와 배려가 이번 GMP 실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는데 큰 힘이 됐다 . 성수현 대표이사는 “ 이번에 GMP 적용업소로서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더욱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 ” 며 “ 안심하고 제품을 선택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 ” 이라고 말했다 . < 제천 / 장승주 >
※GMP (good manufacturing practice)
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로서 철저한 위생관리와 우수한 품질의 보증을 위해 엄격한 기준에 맞는 생산시설을 갖추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운영을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자격을 말한다 .
장승주 (ppm6455@hanmail.net) 기자
